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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품 배포시 일반인 사용자 수준은 마우스만 있는 사람 수준으로 가정해야 한다.

내가 오토핫키 만들어 쓰려다가 느낀점.

솔직히 언어랑 문법 잘 모르겠고, 완제품 적당한거 하나 있으면 클릭, 더블클릭, 우클릭 세가지로만 조합해서 쓰고 싶었다.

프로그래밍 좀 해보는 사람도 이모양인데, 일반인은 더 하겠지.

 

예를들어 오토핫키 특정 매크로를 배포한다면

  • 오토핫키 다운받고, ㅇㅇㅇ한 코드를 넣고 ahk 확장자로 저장하고, 이 파일을 오토핫키에 넣어서 쓰세요. 이지랄하면 일반인은 쓰지말라는 수준이 된다.
  • 오토핫키+ 코드 넣은 파일+설명서 넣고 zip 파일로 만들어 배포한다. 다운받고 압축풀고 코드파일 오토핫키에 집어넣는 정도만 하면 끝나도록 만들어라.

위 예시처럼 포장 뜯자마자 쓸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어 주어야 한다.

 

상대가 전문지식이 좀 있는 개발자나 연구자면 이보단 덜 완성품으로 만들어도 상관 없겠지만